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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낚시3

[취미_낚시] 찌낚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며칠 동안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낚시를 갈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시작은 원투낚시로 시작했고 이후 루어 낚시로 여러 어종의 손맛을 볼 수 있었고 최근에는 찌낚시가 재미있어서 자주 하는 편입니다. 낚시를 다니다 보면 찌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의 조과가 항상 좋았던데 부러워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찌낚시의 경우 채비하는 과정이 원투낚시나 루어낚시보다는 복잡한 게 사실입니다. 찌낚시를 전문적으로 잘하지는 못하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찌낚시 채비하기 원줄은 카본, 세미플로팅. 나이론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면사매듭 : 수심을 정할 때 사용합니다. 반원구슬 : 면사매듭을 묶어놓은 자리까지 찌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입니다. 찌연결도래 : 찌를 연결하기.. 2024. 7. 5.
[취미_낚시] 거제도보낚시 first .용치놀래기.보리멸 2024.05.25 토요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지만 낚시여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거제도 장목면입니다. 지난번 출조 때는 커다란 갯장어를 올렸었던 곳입니다. 골병낚시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고 다시 떠난 장목 포인트!! 골병낚시에서는 간자미, 장어, 도다리 다양하게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으니 도전해볼 만하겠다 싶어서 갔습니다. 장목포인트에 도착! 바람이 터졌습니다.. 입질파악이 힘든 날.. 휴~ 그래도 포인트에는 다른 조사님들이 안 계시니까 디마님과 둘이 조용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잠동안 낚시를 하며 보리멸과 용치놀래기만 올라고 오고 있던 그때 포인트로 다른 조사님이 진입하는 것이 보입니다. 서로 불편하지만 않으면 할 수 있기에 자리 확인 하러 오시나 보다 하며 있었는데.. 두둥 탁!.. 2024. 5. 27.
[취미_낚시] 부산생활낚시_친구와 떠난 낚시 이야기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전 서울에 있었고 그 친구는 부산에 살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서울로 와서 일을 하며 생활하게 되었고 전 부산으로와 생활하며 지냈습니다. 서로 생활하는 지역이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휴가를 맞아 부산에 와서 새로 생긴 내 취미를 알게 된 친구! 저와 함께 낚시를 해보고 푹 빠져 버렸습니다. 부산에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며 낚시를 다녔습니다. 둘 다 면허가 없는 상황이라 낚싯대 들고 버스 타고 떠난 낚시여행, 부산에서 유명한 해수욕장인 다대포로 떠났습니다. 원래 다대포 팔봉섬으로 낚시를 가려했지만 간조시간에 가는 바람에 바닷물이 없었습니다. 급하게 포인트 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근처 낚시방 사장님들께 미끼를 사며 어디에서 낚시를 하면 좋을지 물어봅니..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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