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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는 자주 다니는 낚시 전문점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탯줄도 떨어지지 않은 아이가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걸 보고 낚시점 사장님이 보살펴 어엿한 고양이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화력도 좋고 사람을 잘 따르는 이쁜 아이입니다.
낚시전문점에 갈 때마다 디마님은 낚시용품을 김깡 데는 아롱이를 먼저 찾는답니다.
아롱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츄르 먹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비닐까지 앙앙 깨물 깨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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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 먹는 아롱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롱이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안아주면 챡 하고 기대어 골골 송도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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