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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갱이낚시8

[취미_낚시] 부산생활낚시 first.전갱이,볼락 슬슬 전갱이의 시즌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김깡데가 처음으로 회 맛에 익숙해졌던 이유는 전갱이회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루어낚시 라이트 게임이 재밌어졌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산에서도 슬슬 전갱이가 올라온다는 소리에 중리로 짬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활성도가 좋지 않은 관계로 생미끼를 준비해서 갔습니다. 지그 헤드의 무게 또한 많이 무겁지 않게 물고기들이 많은 시간 먹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가벼운 그람 수를 사용해 봅니다. 사실 가벼운 지그 헤드를 사용하면 아직까지는 침강하는 느낌을 잘 보르는 초보에게는 어려운 선택인듯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조과를 위해서는 선택할 수 박에 없는 사실입니다. 액션은 디마님이 항상 추천을 해 줍니다. 디마님이 라이트 게임에서는 훨씬 조과가 좋기 때문에 추천해 주.. 2024. 4. 24.
[취미_낚시]부산도보낚시 first.전갱이 바람이 불지 않는 날입니다. 퇴근 후 짬낚을 갈 수 있는 즐거운 날이기도 합니다. 전갱이가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짬낚을 떠나 봅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안남공원입니다. 부산에서 낚시를 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벤치 쪽 라인과 조개구이집이 있는 즐거운 안남공원포인트!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밖에서 캠핑 같은 분위기를 내며 취사도 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난간이 높은 단점이 있지만 밟을 수 있는 곳이 있기에 루어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계신 곳입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전갱이의 얄팍한 입질이 반가운 시즌이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입질을 받았지만 잡은 마릿수는 한 마리. 디마님은 4마리나 올렸습니다. 짬.. 2024. 4. 18.
[취미_낚시]부산생활낚시 first. 감성돔 김깡데 인생의 첫 테트라포트 도전입니다. 중리 선착장 근처의 작은 테트라포트이며 디마님이 위험하다고 따라 하지 못하게 하다가 유일하게 허락해 준 테트라 포트이기도 합니다. 매일 슬리퍼만 신고 다니다가 운동화를 신은 첫날이기도 합니다. 디마님의 조과를 보며 항상 부러워하는 김깡데가 안쓰러웠는지 운동화 신고 가면 테트라포트 갈 수 있게 밟을 자리를 알려 주겠다고 하던 디마님 이였습니다. 테트라포트는 위험한 곳이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이 좋지만 낚시를 하다 보면 가끔은 도전하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라이트게임에 익숙해질 때쯤이었습니다. 디마님이 픽한 포인트는 중리 해녀총근처의 테트라 포트입니다. 사이즈 좋은 전갱이가 곧잘 올라오는 포인트였기 때문에 디마님과 자주가 기도 하는 포인트였습니다. 항상 디마님은 테트.. 2024. 4. 8.
[취미_낚시] 부산도보낚시 포인트 first.도다리 남자친구와 퇴근 후 짬낚을 많이 다녔습니다. 남포동 쪽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남포동 영도 쪽으로 많이 다닙니다. 둘이 좋아하는 낚시 장르가 다르다 보니 남자친구는 루어낚시를 김깡데의 경우에는 원투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2023년 6월 23일 같은 경우에도 그런 날이었습니다. 원투 낚시에 입질이 있는 듯하다가 갑자기 초릿대의 움직임이 사라졌습니다. 아.. 먹튀 당했나 보다 하며 미끼를 갈기 위해 채비를 회수해 봅니다. 음?? 회수하는 중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회수를 힘들어하는 저를 보더니 남자친구가 혹시 불가사리 일수도 있어!라고 합니다. 불가사리 말고 비닐봉지인 것 같았습니다. 아.. 무겁다..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은 앗!! 물고기닷!!! 어두운 상황이라 2~3m 앞에 올 때까지도 몰랐습니..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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