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관리] 당뇨 입원 치료 후 퇴원 1개월차 관리 & 안정적인 식단

안녕하세요.
급성 당뇨로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한 지 1개월째 되는 시점의 관리 기록을 공유합니다.

🩺 퇴원 1개월 관리 현황

• 인슐린 자가치료
  • 아침: 투제오 30단위
  • 식사량이 많을 경우: 에피드라 4단위
• 한 달간 꾸준히 관리 후, 병원 진료에서 "정말 잘 관리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 의사 선생님 말씀

• 당뇨 환자의 경우 식후 혈당이 160 이하로만 유지되면 안정적.
• 현재 목표는 식후 2시간 혈당 120.
• 공복혈당은 아직 안정화되지 않아 투제오 30단위는 유지.
• 에피드라는 식단·식사량에 맞춰 조절.

보조제로 알포민크롬(알파리포산+크롬 복합 영양소) 섭취가능 여부 확인 완료

• 혈당 조절, 대사 개선에 도움 가능.
• 비타민C와 함께 섭취 시 시너지 효과 기대.
• 섭취법은 제품 표기를 꼭 확인할 것.
  ➡️ 한 달 섭취 후 후기를 다시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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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식단 공유

오늘의 메뉴는

• 잡곡밥(190g)
• 순두부 계란국
• 호박 계란전
• 가지볶음

👉 식후 2시간 혈당: 128mg/dL
운동 없이도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습니다.

✅ 잡곡밥 조합

• 병아리콩, 귀리, 카무트, 파로, 백미 (각 100g)
• 기장, 퀴노아, 검은콩 (각 50g)

✅ 순두부 계란국 레시피

• 재료: 순두부 1봉, 계란 3알, 양파 1/4, 대파 1/2, 코인육수 1알
• 양념: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 방법: 재료를 넣고 끓이면 완성!

✅ 호박 계란전 레시피

•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1개, 부추(선택)
• 계란 3알 + 소금
• 채소와 계란을 섞어 기름에 노릇하게 부치면 끝!
  ※ 당뇨 이후 밀가루는 최대한 배제하고 있습니다.

✅ 가지볶음 레시피

• 양파 1/2개, 가지 1개
• 팬에 양파를 볶다가 가지 투입 → 간장으로 간 → 고춧가루로 마무리

👉 포만감이 크고 혈당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 마무리

당뇨 관리의 핵심은 꾸준한 식단·운동·자가 치료입니다.
앞으로도 제 경험을 공유하며 건강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