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_낚시] 부산도보낚시 first.노래미

부산 생활낚시 포인트,  노래미낚시

진지커플에게 주말은 낚시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루어낚시로 최근 손 맛을 보지 못한 터라 원투낚시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바람이 부는 날이라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은 제한적입니다.

밖으로 나왔구나 하는 곳으로 가고 싶지만 심상치 않은 바람에 가까운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디마님이 정한 곳은 영도입니다.

부산에서는 빼빼라고 불리는 별칭이 있는 곳이며 조선소가 여럿 있는 포인트입니다.



낚시방에 들려 청갯지렁이 한통을 구매하고 포인트로 이동!

차가 다니지 않는 포인트 임으로 의자를 펴고 편안하게 났시를 즐깁니다.



대상어 없이 놀러 간 포인트임으로 뭐가 잡혀도 신이 납니다.



Tip

방파제까지의 거리는 꾀나 먼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느 정도의 비거리가 나오는 조사님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김깡데의 비거리는 70m~80m 정도입니다.

앞으로 확인해 보면 돌무더기가 있음으로 랜딩시 조금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돌무더기 앞에서 멈췄다가 위로 올리면서 랜딩 하기!!

 

낚시 정보 

포인트정보 -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3가 1-3
낚싯대 - 파워타깃 450
릴 - 다이와 크로스캐스트 5000KS
라인 - MTF 슈퍼파워 브레이드 문어 8 합사
미끼 - 청갯지렁이
조과 - 노래미 5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