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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고 맛보고 즐기고 오늘의 여행지는 기장에 있는 연화리입니다!바다를 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화리 대부분의 가게들에서 먹는 전복죽은 다른 어디에서 먹었던 전복죽 보다 맛있는 것도 자랑입니다. 전복죽 포장도 가능하니 사장님께 미리 반은 포장하고 반은 먹고 가겠다고 하면 밀폐용기에 담아 주십니다.  푸르른 바다에 눈도 시원해지고, 복잡했던 머리도 시원해집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가득  모둠해물세트입니다.바로 살아 있는 해산물을 바로 손질해 주시니 엄청 신선하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고, 연인과 함께 가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연화리 해녀촌주소 - 부산 기장군 연화 1길 184 어선등제소휴무 -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 - 오전9시~오후 6시 계절별 운영시간은 변동이 있습니다. 2024. 6. 3.
[반려동물] 다시만난 아롱이 - 행복한 길고양이 아롱이는 자주 다니는 낚시 전문점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탯줄도 떨어지지 않은 아이가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걸 보고 낚시점 사장님이 보살펴 어엿한 고양이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화력도 좋고 사람을 잘 따르는 이쁜 아이입니다. 낚시전문점에 갈 때마다 디마님은 낚시용품을 김깡 데는 아롱이를 먼저 찾는답니다. 아롱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츄르 먹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비닐까지 앙앙 깨물 깨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츄르 먹는 아롱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롱이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안아주면 챡 하고 기대어 골골 송도 부른답니다. 2024. 6. 3.
[반려동물] 길고양이집사 남부민 방파제에 살고 있는 턱시도냥이 겁도 많고 사람에 대한 경계도 많지만 츄르는 못 참습니다. 츄르를 주려하니 차밑으로 숨어버렸지만 츄르 냄새에 이끌려 오는 귀여운 아이입니다. 아직 아린아이라 그런지 살아있는 물고기는 겁내는 쪼꼬미 길고양이도 생명입니다.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제발.. 2024. 5. 31.
[취미_낚시] 부산생활낚시_ 안남공원 first.전갱이 2024.05.28 퇴근 후 짬낚을 하러 안남공원으로 출조를 나간 날입니다. 안남공원에는 항상 많은 조사님들이 계신가운데 빈틈을 찾아 낚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한 후 채비를 하는 도중에 멀리 있는 조사님께서 사이즈 좋은 전갱이를 올립니다. 내만권에서 잡힌 전갱이 중에는 참 커 보이는 사이즈였습니다. 35cm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진지커플도 낚시시작!! 시작과 함께 디마님이 전갱이 한 마리를 올립니다. 크기는 25cm 정도 사이즈였습니다. 내만권에서 잡히는 평균적인 크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참이 흘렀을 때 돼지전갱이의 입질을 받은 디마님!! 전갱이와 밀땅하며 폭풍릴링!! 수면 위로 뜨고 위로 올렸는데!! 힘이 약했나 봅니다.. 난간에 부딪히고 바다로 돌아가버린 전갱이.. 옆에..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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